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에서는 이색직업인 박제사 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박제사가 알려진 직업이라지만
국내에서는 박제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60명 정도
뿐일 정도로 이색직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박제사는 무슨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박제사는 죽은 동물을 본래 모습으로 되살리는 직업입니다.
동물의 사실감과 생동감을 표현하는
예술가 라고 할 수 있죠.
박제사가 완성한 박제 동물은 전시와 연구,
학습자료로 활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동감이 아주 중요하다고 해요.
국내에서는 박제사 라는 직업이 이색직업이기 때문에
생소하여 배울 수 있는 서적이나 학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관련 수의,자연과학대 같은 관련 학과에서 공부하거나
직접 박제사 일에 뛰어들어서 박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박제를 하는 목적은 보존 입니다.
멸종한 동물이나 위기에 처한 동물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서 인데요.
후대에 박제 동물을 보면서 동물의 생김새를 알 수 있고
박제 동물에서 DNA를 추출해 연구도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생소한 이색직업으로 불리는 박제사,
박제사라는 직업은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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